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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H-Link

H-Link는 왜 이 일을 하는가

안녕하세요. H-Link입니다.

오늘은 의사 전용 온라인플랫폼 메디게이트에서 왜 경력 관리 서비스 H-Link를 런칭 했는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. 

 
2018년 10월 기준, 의료종사자수(OECD) -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 대한민국의 의사는 12만 630명입니다.

메디게이트는 2018년 4월 23일 기준 10만 회원수를 돌파했습니다. 약 85% 의사들이 메디게이트를 이용하고 있고, 매년 약 3200명의 의대 졸업생 중 2700명 이상이 메디게이트에 가입하고 있습니다.

 

메디게이트 의사회원 10만 돌파…10만번째 주인공은 외과 전공의

 

MEDI:GATE NEWS : 메디게이트 의사회원 10만 돌파…10만번째 주인공은 외과 전공의

의사포털 메디게이트(www.medigate.net)가 지난 4월 23일 의사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. 메디게이트는 의사 회원에 한해 의사면허증을 증명해야 가입할 수 있다. 전체 의사 약 13만명 중에서 10만명 가입은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.   10만번째 회원 가입의 주인공은 신다겸 서울아산병원 외과 전공의 4년차다. 그는 진로 탐색에 앞서 구인구직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메디게이트에 가입했다고 했다. 현재 4년차인 만큼 수술 일정으로 여념이 없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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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메디게이트는 대부분의 의사들이 이용하는 플랫폼이 되었을까요?

이유는 매우 심플합니다.

 
외국계 회사 채용 정보는 피플앤잡, 스타트업 회사 채용 정보는 로켓펀치 등과 같은 공식처럼 

의사 채용 정보 = '메디게이트'로 인식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

메디게이트에는 일상적으로 약 4000건의 채용공고가 올라와 있으며,의대 졸업, 인턴/레지던트 종료, 전문의 취득 시기에는 한 달에 약 5500-6000건의 채용공고가 게재되고 있습니다.

메디게이트가 2018년에 진행한 리서치에 따르면,

- 전국 병원의 약 70% (요양병원 60%, 종합병원 80% 이상) 메디게이트 구인광고를 이용하여 정규직 의사 채용 진행
- 메디게이트 또는 지인을 통하여 이직의 대부분이 성립

하고 있다고 합니다. 


넘쳐나는 채용공고와 구직자들로 플랫폼은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었지만, 실제 메디게이트가 인식하는 의사 채용 시장에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. 

-'메디게이트 공고를 올리는 병원은 블랙이었거나, 블랙이거나, 블랙이 될 예정이다.' 라는 인식 (혹은 사실) 

- 단기 아르바이트생도 근로계약서 하에 보호 받는 이 시대에, '관행'이라는 명목 하에 여전히 다수의 의사들이 계약서도 없이 일하고 있음


메디게이트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. 

H-Link는 이렇게 시작 되었고, 우리의 목표와 방법, 그 과정들을 투명하게 기록해 나가고자 합니다. 


Misson
-구인기관이 필요로 하는 좋은 인재를 매칭 & 구직자가 근무하고 싶은 좋은 구인기관을 매칭 

-기존 HR 서비스와는 차별화 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


WHAT TO DO 
- 전국의 다양한 의료기관뿐 아니라 의료산업 전반을 자세히 알고 있는 의료 전문 컨설턴트가 다양한 상담 및 제안을 드립니다. 또한 바쁜 선생님들을 위해 면접 일정 조정 및 의료기관과의 조건 협상 등을 대신해 드립니다.

- 경영방침 및 진료 방침을 파악하고 사실적인 정보만을 알려드립니다. 메디게이트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선생님에게 가장 적합한 채용정보를 매칭해 드리는 것은 물론, 그곳의 사실적인 정보를 전달하여 직접 판단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.

- 선생님의 모든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근거하여 엄격하게 관리됩니다. 선생님의 동의 없이는 상담 내용이 절대 공개되지 않으며, 의료기관 뿐 아니라 주변 모두에게 상담은 철저히 비밀로 진행됩니다.      

 

가장 중요한 'HOW'는 작년 7월 메디게이트가 H-Link를 런칭한 이후, 걸어왔던 길과 앞으로의 계획으로 대신할까 합니다.

 


 

 

MEDI:GATE NEWS : 임상의사가 아닌 내 인생의 플랜 B, 제약회사는 어떨까

▲ ‘내인생의 Plan B, 임상이 아닌 나의 길-제약회사 편’ 토크콘서트 [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] 제약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의사라면 어떤 전공을 하고 어떤 자질을 가져야 할까. 별로 많지 않은 의사가 가지 않았던 길을 간다면 잘 해낼 수 있을까. 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공과 관계없이 임상경험이 있는 의사라면 제약의사의 기회는 열려 있다. 무엇보다 제약회사라는 새로운 도전이 임상의사로서의 경력이 끊긴 것이 아니라, 또 다른 연결이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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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11월 진행한 첫 웹세미나에서는 Celgene Medical Director 안정련 선생님을 연좌로 모시고, 제약회사에 입사하게 된 계기와 외국계회사 안에서 의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 

 


작년 12월에는 국내에서 신약개발을 '제대로' 한다고 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회사인 한미약품의 Clinical Research Director 김석란 선생님을 통해 신약개발의 과정과, 국내 회사의 문화와 내부의 기회요인 등에 대해서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.

 

H-Link는 앞으로도 온라인&오프라인을 통해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



The easiest way to meet a doctor: 메디게이트 홈페이지

HTTPS://WWW.MEDIGATE.NET